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SK 나이츠/2021-22 시즌/6라운드 (문단 편집) === 3월 13일 일요일 14:00 vs 삼성 : {{{#red 승리}}} === ||<-6><#dcdcdc> [[잠실학생체육관]], 1,301명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종합''' || || SK || 28 || 23 || 28 || 24 || '''103''' || || 삼성 || 17 || 24 || 22 || 23 || 86 || 여전히 최하위에 처진 삼성이지만 휴식기에 힉스가 복귀하고 리그 재개 후 2승 3패로 휴식기 전보단 나아진 기미를 보이고 있어 방심은 금물. 한편 자밀 워니의 일시대체선수로 지난 시즌 kt에서 뛰었던 [[브랜든 브라운]]이 왔다. 12일에 kt가 오리온을 이겨서 매직넘버가 줄어들지는 않았다. 경기 내내 3점슛이 KGC가 빙의한 듯 불을 뿜었다. 총 17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SK 나이츠의 최다 3점슛 성공 기록을 갈아치웠다. 경기 MVP는 최근 슛감이 불을 뿜고 있는 안영준으로서 자신의 최고 기록인 3점슛 성공 7개를 비롯하여 25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을 했다. 그 외에도 20득점(3점슛 2개 포함) 6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한 최준용과 16득점 10리바를 기록한 리온의 뒷받침도 좋았으며 오재현과 허일영도 좋은 수비와 함께 3점슛 3개를 성공시키며 팀에 도움을 주었다. 이현석 역시 중요한 상황에서 3점슛 2개를 성공시켰다. 골밑 싸움은 삼성과 대등하게 가져갔으며 힉스와 김시래가 매서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원석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의 기량 차이가 컸고 수비가 전반적으로 안 되어서 SK가 경기를 쉽게 가져갔다고 볼 수 있다. 특히 3쿼터까지는 나올 때마다 SK에게 도움을 주다가 4쿼터 가비지 타임에 폭풍득점을 보여준 카마이클의 역귀짓과 3점슛 7개 중 단 1개만 성공한 임동섭이 백미였다. 이 날 비록 상대의 많은 득점을 허용했어도 상대가 힉스와 김시래였던 걸 생각하면 수비 또한 나름 좋았는데 특히 오재현과 최부경, 이현석이 삼성 선수들을 잘 막아주었다. 이날 SK 쪽에서만 6개의 블록슛이 나왔다. 이 날 승리로 SK는 4시즌 만에 4강 PO 직행을 확정지었으며, 14-15 시즌 이후로 무려 7시즌만에 37승 고지를 다시 밟는데 성공했다. 삼성과의 상대전적 우세 확정과 삼성의 최하위를 손수 확정시켜준 것은 덤이며,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는 이제 2가 남아 9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 [[파일:류영환과 김준성의 작별인사.jpg|width=100%]]|| ||<#e1002a> '''{{{#ffffff 류영환, 김준성의 은퇴 행사 [br] 류영환 (SK, 2017~2021), 김준성 (SK, 2016~2021) }}}''' || 하프타임에 은퇴한 [[류영환(농구선수)|류영환]]과 [[김준성(농구)|김준성]]이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시간이 있었다. 이번 시즌 김민수, 전태풍에 이어 3번째 은퇴식. 류영환은 전력분석원, 김준성은 유소년 강사로 농구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2016년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드래프트에서 눈물의 프로 데뷔를 했던 김준성은 학생체육관에서 프로로서 작별인사를 건내고 퇴장하게 되었다.[* 김준성의 통산 1군 경기는 16-17시즌 마지막 안양 원정 1경기로, 학생체육관에서 1군 경기를 뛴 적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